코로나19 이후 바이오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세균학, 면역학, 생물학, 수의학 등 의학 업계 또는 제약회사, 식품회사, CRO 연구기관 등에서
백신, 치료제, 제약 등의 임상 실험을 위한 기초 실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초 실험을 토대로 한 논문 등의 결과는 곧 연구원들의 실적이 되므로,
기초 실험에 필요한 동물 실험의 수요는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실험동물시설이나 설비를 다루는 곳은 많지만,
동물 실험을 위한 장비를 제조하거나 공급하는 업체가 부족하여
그동안은 해외에서 장비를 수입해 일부 과학 상사 등을 통해서만 거래를 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카스에서 새롭게 동물실험장비를 런칭,
그동안 부족했던 동물실험장비 수요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강제운동 유도장치인 ‘로타로드’ 입니다.
실험용 쥐(Rat) 또는 생쥐(Mouse)의 운동조절능력을 평가하는 강제 운동장치로,
돌아가는 쳇바퀴에 실험동물을 올린 후,
대기 시간과 낙하 시간을 체크하여 운동 능력을 평가합니다.
[관련제품정보] 카스 / CASK-01M/R 로타로드 / 동물실험장비
두 번째 제품은 흔히 동물용 런닝머신이라 불리는 ‘트레드밀’ 입니다.
런닝머신에 실험 동물을 올려 강제로 뛰게 만든 후,
실험 동물이 레일 끝에 닿으면 전기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를 주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운동 조절 능력을 평가하는 장비입니다.
[관련제품정보] 카스 / CAST-01M/R 트레드밀 / 동물실험장비
이번에 소개해드린 두 가지 장비를 통해 실험에 사용된 쥐가 정상적인 동물인지,
운동을 언제 꾸준히 시켰는데 운동 능력이 향상되었는지를 증명할 수 있으며,
어떤 약물을 먹었을 때 우울증 또는 치매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또는 침 치료를 했을 때 운동 능력의 향상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가 필요하신 경우
본 페이지 하단의 견적문의란에 남겨주시면
동물실험 담당자가 직접 내용 확인 후 상세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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